'사랑한다고 말해줘' 디즈니+ 신작 로맨스 (정우성,신현빈)

오늘은 디즈니+(디즈니플러스 이하 디즈니+)에서 공개된 새로운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1995년 일본 TBS에서 방영된 동명의 로맨스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청각장애인 화가와 배우 지망생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힐링 멜로입니다. 배우 정우성과 신현빈이 주연을 맡아, 손으로 말하는 차진우와 마음으로 듣는 정모은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리고 있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줄거리, 특징, 등장인물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디즈니+ 신작 로맨스 '사랑한다고 말해줘'

사랑한다고 말해줘

드라마 특징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채널 ENA와 디즈니+에서 2023년 11월 27일 오픈을 한 신작 로맨스 드라마 입니다.
1995년 일본에서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원작 드라마는 일본 텔레비전 드라마 부문에서 작품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했으며, 주제가인 DREAMS COME TRUE의 LOVE LOVE LOVE는 여전히 사랑받는 명곡입니다.

한국판 드라마는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살리면서, 현대적인 감각과 색깔을 더했습니다. 매우 클래식한 멜로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정우성과 신현빈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정우성은 청각장애인 화가 차진우 역을, 신현빈은 배우 지망생 정모은 역을 연기했습니다. 두 배우는 소리 없는 로맨스를 섬세하고 감성적으로 표현했습니다. 특히, 정우성은 수화와 표정으로 감정을 전달하며, 신현빈은 목소리와 눈빛으로 반응하며, 두 사람의 호흡이 완벽했습니다. 정우성의 첫 수화연기와 신현빈의 특유의 매력 있는 목소리와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영상미가 뛰어납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김윤진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김윤진 감독은 ‘그 해 우리는’ 등으로 전 국민의 첫사랑을 떠올리게 했던 감독입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도 김윤진 감독은 아름다운 영상미로 드라마의 분위기를 높였습니다. 특히, 차진우의 그림과 정모은의 연기가 어우러지는 장면은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아름다운 영상미가 드라마의 감성을 더욱 깊게 만듭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줄거리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청각장애인 화가와 배우 지망생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차진우는 7살 때 병으로 청각을 잃었습니다. 그는 말 대신 그림으로 감정을 표현하는데 익숙한 인물입니다. 정모 은은 배우를 꿈꾸는 여자입니다. 그녀는 목소리로 마음을 표현하는데 능숙한 인물입니다. 두 사람은 우연히 만나게 되고, 서로에게 끌리게 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소리와 침묵의 벽에 부딪히게 됩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사랑하고, 성장할 수 있을까요?

 

 

등장인물

• 차진우 (정우성 분): 청각장애인 화가. 7살 때 병으로 청각을 잃었다. 말 대신 그림으로 감정을 표현하는데 익숙하다. 정모은과 우연히 만나게 되고, 서로에게 끌리게 된다.
• 정모은 (신현빈 분): 배우 지망생. 목소리로 마음을 표현하는데 능숙하다. 차진우의 그림에 감동받고, 그와 가까워지고자 한다.
• 윤조한 (이재균 분): 차진우의 친구이자 작가. 차진우의 수화 통역을 해주기도 한다. 오지유와 연애 중이다.
• 오지유 (박진주 분): 윤조한의 여자친구. 차진우의 그림을 좋아한다. 정모은과 친하다.
• 송서경 (김지현 분): 정모은의 동료 배우. 정모은을 경쟁자로 보고, 차진우에게 관심을 보인다.
• 권도훈 (박기덕 분): 정모은의 동료 배우. 정모은에게 짝사랑을 한다. 송서경과 연애 관계를 가질까 고민한다.
• 홍기현 (허준석 분): 정모은의 동료 배우. 정모은을 도와주는 친절한 성격이다. 정모은과 차진우의 사이를 응원한다.
• 정모담 (신재휘 분): 정모은의 동거인이자 작사가. 정모은의 연기 꿈을 지지한다. 차진우와 정모은의 사이를 촉구한다.
• 차영희 (김혜옥 분): 차진우의 어머니. 차진우의 장애를 인정하지 못하고, 그를 무시하거나 비난한다. 차진아와도 갈등을 가진다.
• 정미숙 (김혜자 분): 정모은의 어머니. 정모은의 연기 꿈을 반대하고, 그녀에게 결혼을 강요한다. 차진우와의 사이를 끊으려 한다.
• 차진아 (이수민 분): 차진우의 동생이자 수화 통역사. 차진우를 사랑하고, 그를 위해 노력한다. 정모은과의 관계를 인정하지 않는다.
• 정지평 (강신일 분): 정모은의 아버지. 정모은의 연기 꿈을 지지하고, 그녀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인다. 차진우와도 친하게 지낸다.
• 나애숙 (김미경 분): 정모은의 이모. 정모은의 연기 꿈을 지지하고, 그녀에게 도움을 주려 한다. 차진우와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맺는말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정우성과 신현빈 외에도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했습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배우들이 드라마에 생동감을 더해 더욱 완성도 높은 드라마가 되었다는 평가입니다.

청각장애인 화가와 배우 지망생의 소리 없는 로맨스를 그린 힐링 멜로인 '사랑한다고 말해줘'. 여러분도 클래식한 멜로의 장점과 감성적인 연기, 아름다운 영상미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채널 ENA에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영되며, 디즈니+에서도 공개됩니다.

● 디즈니+ 가입하기.

가입 | 디즈니+

예고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