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종합플랫폼 서민금융 '잇다' 출시 (주요 기능, 이용 방법)

서민들을 위한 대출 플랫폼 '잇다'라고 들어 보셨나요? 6월에 금융위원회에서 출시한 신규 서비스인데요.
대출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서민들을 위해서 출시된 신규 플랫폼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해당 서비스를 소개하고 이용방법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금융 종합플랫폼의 필요성

 

금융 거래가 많아짐에 따라 다양한 금융 상품을 한 곳에서 비교하고 이용하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그러나 여러 금융회사를 방문하는 불편함은 여전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위원회는 2024년 6월 서민들을 위한 "서민금융 종합플랫폼 잇다"를 출시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잇다에 대한 상세 내용을 소개합니다.

'잇다'란 무엇인가?

서민금융 종합플랫폼이라는 '잇다'는 금융위원회가 서민들을 위해 여러 금융 상품을 한눈에 비교하고 조회할 수 있도록 만든 종합 플랫폼입니다. 2024년 6월 30일에 출시 예정으로, 사용자에게 맞는 금융 상품을 조회하고 대출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취약계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상담과 지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민금융 잇다 설치 바로가기(안드로이드)

 

서민금융 잇다 설치 바로가기(ios)

'잇다'의 주요 기능

 

"잇다"는 민간과 정책 서민금융상품을 모두 포함하여 사용자 맞춤형 금융 상품을 안내합니다. 사용자는 조회 후 간편하게 보증서 발급부터 대출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습니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공공마이데이터 활용: 간편한 이용
• 유리한 대출상품 검색: 한 번의 조회로 가능
• 비대면 복합상담: 언제, 어디서든 이용 가능
• 맞춤형 금융교육 제공
• 신용 및 부채관리 컨설팅

 

기능별 상세 설명

 

1. 민간 및 정책 상품 한 번에 지원

"잇다"는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플랫폼을 이용하고, 민간과 정책 서민금융상품을 한 번의 조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금리와 한도를 비교해 자신에게 맞는 대출상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72개 상품으로 시작하며, 이후 점차 확대될 예정입니다. 민간 금융 회사의 앱을 통해서도 서민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입니다. 또한, 보증서 발급 후 해당 보증서로 대출 가능한 금융회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비대면 복합상담 및 사후관리

기존에 대면으로만 제공되던 고용, 복지, 채무조정 상담 서비스를 비대면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상황에 맞춰 맞춤형 연계 서비스를 추천하며, 신용·부채 관리 컨설팅 등 비금융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대출 후에도 사용자의 재무 상황을 모니터링하여 필요시 금융 교육과 신용·부채 관리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이는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채무조정제도 안내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마무리

 

"잇다"의 출시는 서민금융상품의 금리와 승인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추가적으로 신용, 부채 관리 컨설팅과 심리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인데요. 개인의 상황에 맞게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항상 명심하실 것은 대출을 받기 전에 사전 계획과 개인별 상환 계획을 철저히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정보가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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